
고토는 슈퍼 뒤편에서 실수로 사사키에게 물을 끼얹는다. 옷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고토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사키는 타야마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게 된다.
오래된 피처폰이 고장 나자 난생처음 스마트폰을 장만한 사사키. 하지만 어떻게 쓰는지 알 수가 없다. 결국 사사키는 타야마에게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타야마에게서 탈취 미스트를 선물 받은 사사키.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둘이 늘 만나던 장소를 찾지만, 타야마는 보이지 않고 담배를 피우고 있던 다른 직원과 맞닥뜨린다.
회사에서 의도치 않게 신입사원을 울려 버리고 의기소침해진 사사키. 슈퍼마켓 뒤에서 타야마와 함께 담배를 피우며 위로를 얻는다.
매일 같이 회사에서 녹초가 되는 사사키는 웃으며 맞아주는 계산원을 보기 위해 퇴근길에 슈퍼마켓에 들르곤 한다. 그러던 어느 밤, 한 여성이 그를 가게 뒤로 불러 함께 담배를 피우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