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작가인 안미나가 새로운 연결을 꿈꾸며 독서모임을 기획한다. 북촌의 작은 책방에 내건 공고를 통해 네 명의 청춘이 모인다. 서로 다른 생각과 불안을 안고 책을 함께 읽고, 문장을 나누고, 낭독하며 서로를 이해해 간다.
강원도 영월 '삼돌이 마을'을 무대로, 책을 통해 원주민 어르신과 귀촌 주민들이 공동체로 하나되는 과정을 그린다. 어르신들의 삶은 그림책과 구연동화로 재탄생하고, 도서관은 책장이 아닌 모두의 장으로 변해간다.
오직 축구에 몰도하던 충남 강경여중 축구부 28명의 아이들이 '어쩌다'책과 만나며 겪는 5개월간의 변화를 담는다. 치열한 경쟁과 훈련 속에서 자연스레 '비독자'가 되었던 아이들, 어떻게 하면 '파이팅 넘치는 축구부'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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