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졸업한 젬(냇 역)은 비서로 입사하지만, 사장 송으로부터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임무를 받는다. 바로 쌍둥이 동생 삼을 찾아 데려오라는 것. 삼은 실연의 상처로 과거를 도망치듯 떠나 태국 남부에 머물고 있었다. 젬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끊임없이 부딪치며 긴장감 넘치는 불꽃을 튀긴다. 그러나 삼은 여전히 마음속 은밀한 사랑을 잊지 못하고, 이로 인해 젬은 갈등에 빠진다. 결국 젬은 돌아서서 떠나기로 결심하고, 이번에는 삼이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며 젬의 마음을 되찾겠다고 맹세한다.